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 레온하트 (문단 편집) === [[라이너 브라운]]과 [[베르톨트 후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ba.png|width=100%]]}}}|| 훈련병단 당시 애니는 모두와 거리를 두며 지냈고 이는 같은 전사대인 라이너와 베르톨트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히려 작중 내내 라이너에게 혐오감을 드러내는 장면이 줄곧 나왔으나 127화에선 장에게 얼굴을 가격당한 채 쓰러져 있는 라이너를 간호해주기도 하고 이후 천지전에선 유미르에게 꼭두각시마냥 조종당하는 베르톨트를 보며 용서 못한다고 하기도 하는 등 이들에게 최소한의 동료애는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동료애를 떠나서, 애니는 라이너를 상당히 싫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턱을 잃은 후 임무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마레로 돌아가자는 애니에게 라이너는 턱을 잃은 채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돌아가면 모두 숙청당할 것이라고 협박을 하였으며[* 최소한 라이너가 다음 전사에게 계승당하는 것은 분명한 상황이었다.] 이 말을 들은 애니는 마르셀이 잡아먹힐 때는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으면서 이제 와서 냉정함을 되찾고 본인에게 공갈하는 라이너에게 혐오감을 느끼며 발로 얼굴을 가격해 라이너를 피떡으로 만든다. 훈련병단에 들어와서는 라이너와 격투술을 할 때 감정적으로 임하기도 하고[[https://plain-dude.tumblr.com/post/128262397366/closeup-interview-on-reiner-and-bertolt-by-au|#]] 시조 탈환 작전에 대해 의논할 때는 라이너가 얼굴을 가까이 하며 애니의 대인 관계에 대해 지적하자 '''"토할 것 같아. 얼굴 들이대지 말아 줄래?"''' 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것이 라이너가 병사 놀이에 심취한 채 동기들과 어울려 지낼 때 애니는 모든 임무를 떠안은 채 밤새가며 첩보 활동을 벌였고 그런 애니가 훈련 시간 때 잠시 농땡이를 치자 그것을 본 라이너가 '''그 키에서 더 작아지기 싫으면 여기에 왔을 때를 떠올리며 진지하게 훈련하라'''고 지적하였으며[* 정작 제일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던 사람은 애니이다.] 이는 애니에게 딥빡을 주기도 하는 등 라이너에게 혐오감을 안 느낄래야 안 느낄 수가 없었을 것이다. 트로스트 구 탈환 작전에서는 라이너와 베르톨트의 부주의로 마르코에게 정체가 발각된 것도 모자라 자기네들이 저지른 실수이면서 괜한 애니에게 전사임을 증명하라며 마르코의 처리를 떠넘겼고, 이는 결국 애니에게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그 후 또다시 전사임을 증명하겠다는 시답잖은 이유로 애니에게 포획한 거인을 죽일 것을 지시했으며 그 결과 애니의 정체가 발각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라이너의 과거 행동 때문인지 수정체에서 나온 후 잠자고 있는 라이너를 깨울 때 발차기를 날리고선 그런 애니를 놀라서 쳐다보는 라이너를 경멸하는 표정으로 응시하기도 하며 오디하에서 라이너와 작별 인사를 할 때에는 과거 일에 대해 사과하는 라이너에게 아예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편 말은 그렇게 했지만 라이너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으로 보아 혐오감도 느꼈지만 동시에 동료애도 있었던 애증의 관계로 볼 수 있다. 베르톨트의 경우 라이너만큼 혐오감을 느끼진 않았겠지만 적극성도 없고 어떠한 의지도 나타내지 않으며 애니와 라이너의 의견이 충돌할 때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는 베르톨트를 좋게 볼리는 없었을 것이다. 애니를 사모하던 베르톨트는 훈련병단 당시 라이너가 눈치챌 정도로 대놓고 애니를 쳐다볼 때가 많았으나 그런 베르톨트에 대해 애니는 인터뷰에서 모든 행동에 인상이 없다고 했다.[[https://plain-dude.tumblr.com/annieintervie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